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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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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알레르기성비염·아토피 중고생' 10년 새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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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4-23 10:58

조회수 2286



최근 10년 사이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아토피 피부염 진단을 받은 중고생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
 
22일 국가통계포털에 공개된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사로부터 알레르기성 비염 진단을 받은 적 있는 고교생 비율은 2007년 26.3%에서 2017년 37.8%으로 11.5% 상승했다. 중학생은 같은 기간 22.9%에서 33.5%로 10.6% 포인트 높아졌다.
 
아토피 피부염 진단율도 상승 추세다. 2017년 기준 아토피 피부염으로 진단받은 경험이 있는 고등학생 비율은 26.0%로 2007년보다 9.3% 높아졌다. 중학생의 또한 10년 사이에 6.2% 증가한 24.0%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 경기(37.9%)가 가장 높았고 강원(31.0%)이 가장 낮았다. 아토피 피부염은 대구(26.7%)가 최고, 전남(22.9%)이 최저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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