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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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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국공립 및 대학병원 암센터     Update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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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국공립 및 대학병원 암센터     Update : 2013.09

의학정보

예방할 수 있지만 진단과 치료는 힘든 병! 담배 시작을 말아라.


 
■ 정의

폐암이란 현미경적으로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구분된다. 현미경으로 암세포를 보았을 때 세포의 크기가 작은 경우 한자의 작을 소(小)자를 써서 소세포폐암이라고 하고, 작지 않을 경우 비소세포폐암이라 한다.
비소세포폐암은 조기에 진단하여 수술적 치료를 함으로써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달리 소세포폐암은 대부분 진단 당시에 수술적 절제가 어려울 정도로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급속히 성장하여 전신 전이를 잘 하지만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에 잘 반응한다.
 
■ 발병 원인
흡연은 폐암에 있어 가장 중요한 발병 요인이다. 담배에서 발견되는 유해 물질은 약 4,000종 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중에서 발암 물질로 알려진 것이 60종 이상이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에 걸릴 위험이 15~80배까지 증가한다.
석면으로 인한 폐암은 직업적 노출로 인한 것이 많다. 석면은 저밀도 단열제, 건축 자재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석면에 노출된 후 10~35년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폐암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든 종류의 방사성 동위원소는 발암원이 될 수 있다. 우라늄은 폐암 중에서 소세포암의 발생과 밀접한 연관을 보이는데, 흡연자에서 발생 빈도가 현저히 증가한다.
공기 중의 벤즈피린, 방사선물질, 비산화물질, 크롬 및 니켈혼합물, 비연소성 지방족 탄화수소 등의 발암물질도 폐암을 발생시키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한다.
 
■ 일반 증상
폐암 초기에는 전혀 증상이 없으며, 어느 정도 진행한 후에도 일반 감기와 비슷한 기침, 객담 등의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진단이 매우 어렵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기침, 피 섞인 가래 혹은 객혈, 호흡 곤란, 흉부의 통증, 쉰 목소리, 상대정맥 증후군, 두통, 오심, 구토, 뼈의 통증과 골절 등이 있다.
 
■ 치료방법
폐암의 치료에는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이 있다. 비소세포폐암은 비교적 서서히 진행하므로 조기 발견시 수술로 완치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소세포폐암은 비소세포폐암과는 달리 항암화학요법이 치료의 원칙이다. 수술 후에는 흉부나 수술 부위의 근육들이 약해지므로 근육 강도를 유지시키기 위한 특별한 운동도 필요하다.
수술 후에 기관지에 분비물이 차거나 흉막강에 물이 차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이 때는 기침을 계속해 주고, 가래를 뱉고, 심호흡을 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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