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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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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 있다고 무조건 수술 권하는 병원은 NO”

 
► 쓸개에 생긴 돌덩어리
담낭(쓸개주머니)에 저장된 액체(담즙)가 돌조각처럼 굳어져 생긴 결석을 말한다. 담즙은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하는데 어떤 이유에서 너무 많아 생기는데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여성이 남성보다 발병 확률이 2배 정도 높으며 젊은 층보다 60세 이상에서 더 많이 발견되고 있다.
 
► 복막염이나 패혈증까지 초래
담석은 염증을 유발해 담낭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담남염이 심해지면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담낭벽 세포가 죽으면서 복막염이 생기는 응급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염증이 생긴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어이지는 길인 담도를 감염시키면 담도염을 불러올 수 있다. 담도염은 간내 농양이나 패혈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외에도 암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그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수술이 필요한 경우
우상복부(오른쪽 갈비뼈 아래)가 5시간 이상 아프면서 열이 나고 구토 증상이 있다면 담낭염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응급수술을 받아야 한다.
만약 검진 결과 2.5cm 이상의 큰 담석이 있거나 크기가 작더라도 담낭용종과 함께 있다면 담낭암의 위험이 있으니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담석 있지만 아픈 증상 없다면 치료 받아야 할까?
담석의 가장 흔한 증상은 복통과 위경련이다. 또한 발열과 오한, 황달 등이 올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진료를 받아 수술 등 치료가 필요한지 알아봐야 한다. 하지만 아무런 증상 없이 담석이 발견됐다면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된다. 이 같은 담석을 ‘무증상 담석’이라고 부르는데 80%는 평생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병원에서 검진 등을 받다가 담석이 발견됐어도 특별히 아픈 증상이 없다면 수술 등을 받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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