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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로나19로 불안한 마음...차 한잔의 건강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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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3-18 09:58

조회수 1520



차는 향은 물론,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아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코로나19 사태를 맞은 요즘, 차 한 잔으로 심신의 건강을 다지는 건 어떨까. 이와 관련해 '리얼심플 닷컴'이 소개한 많이 마시는 차 4가지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 
녹차 

녹차는 미묘한 향을 지녔다. 한 컵에 25mg(커피는 한 잔에 50~100mg)의 카페인이 있다. 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항상화제가 풍부하다. 카테킨은 암에서 부터 심장 질환까지 물리치는 효력을 가진 EGCG(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녹차 한 잔을 마시면 심혈관 질환 위험을 10%까지 낮출 수 있다. 그 외로 피부, 구강, 콜레스테롤 감소 등 여러 도움 되는 성분들을 지니고 있다.


▲ 홍차 

가장 흔한 홍차는 세계 차 소비량 75%를 차지하고 있다. 홍차는 약간 쓴 맛인데, 카페인이 한 컵에 약 40mg 들어있다. 홍차에는 항산화 성분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하루 3잔 이상 마시면 뇌졸중 위험이 21%나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허브차 

허브 차는  말린 과일, 꽃, 향초를 섞은 것이다. 향초 성분에는 카페인이 없어 전통적인 차에 비해 허브 차의 혼합 관련 연구는 적다. 그러나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히비스커스 차 3잔을 마시면 고혈압인 경우 혈압을 낮출 수 있다고 한다. 또 캐모마일 차는 수면을 도와주고, 페퍼민트 차는 뱃속을 편안하게 해준다.

▲ 우롱차
 
홍차와 비슷하지만, 홍차보다 더 짧은 시간에 발효시켜 더욱 풍부한 맛을 지니고 있다. 한 컵에 약 3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고, 우롱차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우롱차는 지방세포에 축적된 중성지방을 분해하는 효소를 활성 시킨다. 한 연구에서 우롱차를 마시는 여성은 물만 마시는 사람들보다 2시간 동안 칼로리를 더 태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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