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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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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면 목 보호막의 역습


디스크로 더 잘 알려진 추간판탈출증은 척추 뼈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해야 하는 추간판(디스크)이 제자리를 벗어나 신경을 누르면서 통증을 유발시키는 질환이다. 즉, 목 디스크 혹은 경추 추간판탈출증이란 말 그대로 목 보호막이라고 할 수 있는 추간판이 자리를 이탈해 뇌에서 내려오는 신경을 공격하면서 발생하는 통증을 말하는 것이다.
 
중심성 탈출이면 전신 마비까지 초래
목 디스크도 허리 디스크와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처음에는 목의 뻣뻣함만을 느끼게 된다. 이후 두통이나 목, 등에 통증이 발생하다가 손가락이 저리고 당기는 증상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방치했을 경우에는 더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허리 디스크는 말초신경만을 자극하지만 목 디스크는 중추신경인 척수까지 눌러 전신 마비까지 초래할 수 있다.
 
목 디스크 수술 판단 기준은
디스크 진단을 받으면 어느 병원에서는 수술을, 또 다른 병원에서는 수술까지 필요 없다고 설명한다. 주변에 물어봐도 “절대 수술은 받지 마라”라는 의견과 “수술 받지 않으면 더 큰 고생”이라는 견해가 팽팽히 맞서기 일쑤다.
목 디스크에 있어 가장 확실한 수술 기준은 ‘마비증상’여부다. 걸음걸이가 둔해지거나 팔목, 손가락, 팔꿈치의 힘이 약해지고 마비가 생긴다면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단 목 디스크의 경우 약물이나 물리 치료 등으로 90% 정도는 6개월 내 호전을 보이므로 증상을 지켜보면서 대응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런 증상 보인다면 의심

기침을 하거나 웃을 때 등 특정한 자세를 취하거나 목을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지거나 완화된다면 일단 의심해 볼 수 있다. 특히 머리를 위로 들거나 아픈 쪽으로 고개를 돌릴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목 디스크의 경우 초기 증상을 환자가 뚜렷하게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병을 키우는 경우가 다반사다.
 
목 디스크 피하려면
목 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 목의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베개는 너무 높지 않게 해야 한다. 컴퓨터 작업이나 스마트폰 사용 시 모니터를 눈 높이로 하여 목을 거북이 목처럼 않도록 한다. 또한 장시간 컴퓨터 작업 등을 한다면 중간 중간 목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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