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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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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뇌졸중 생존자 36%, 5년 내 재발 등 부작용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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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7-25 11:03

조회수 2612



뇌졸중 환자는 발병 5년 내에 뇌졸중이 재발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캐나다 써니브룩 보건과학센터 연구팀은 2003~2013년 사이 뇌졸중이나 일과성 허혈발작(미니뇌졸중)으로 치료받은 환자 2만6366명을 5년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전체의 36%가 사망, 뇌졸중 재발, 심장마비, 혹은 장기입원과 같은 부작용을 겪어, 뇌졸중과 미니뇌졸중과 연관된 장기적인 위험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이내에 뇌졸중·심장마비가 오거나 사망할 위험은 같은 나이의 건강한 사람과 비교해 2배가량 높았다.
 
연구팀의 리차드 스와츠 박사는 “뇌졸중이 발생하고 몇 년이 지난 후에도 장기적으로 재발의 위험을 낮추기 위한 의료지원을 받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결과는 Canadian Medical Association Journal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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