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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바이오틱스가 품은 식이섬유 조회수 : 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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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곳곳에서 다이어트를 위해 또는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상당한데요.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개인적으로 식이섬유 섭취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게 사실이죠. 아시겠지만 식이섬유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련 효능 및 효과를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인데요. 이러한 식이섬유를 일정량 섭취하는 경우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 및 콜레스테롤을 예방하는 등의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대기업이나 제약사 등에서도 식이섬유 제품을 열심히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는데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보면 단순 식이섬유 제품군 또는 유산균+식이섬유 제품군으로 구분을 해볼 수 있더라구요. 식이섬유 성분을 다시 살펴보니 차전자피식이섬유나 치커리추출분말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프로이바이오틱스도 두 가지 성분 중 고심 끝에 차전자피 식이섬유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그 양도 3.5그램이나 함유했는데요. 일반적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식이섬유 제품이 4그램 수준이니 따로 구매해서 드실 필요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 양이죠. 부족한 경우 1포를 추가로 드셔도 되니깐요. 그럼 차전자피와 치커리 이야기로 돌아가볼까요? 사실 양질의 식이섬유로 분류하는 기준은 반수용성 성질을 갖췄는지 여부를 따져봐야 해요. 차전자피의 주요 성분은 셀룰로오스 리그닌 헤미셀룰로오스 펙틴 검 뮤실리지 등 수용성과 불수용성을 모두 갖춘 반수용성 식이섬유에요. 수용성 식이섬유라 함은 물에 잘 녹으며 천천히 통과하기 때문에 포만감과 당 흡수를 지연시켜주죠. 변을 물게 만들지만 장 운동을 도와주지는 않는다고 볼 수 있죠. 반면 불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잘 녹지 않고 장 내 수분을 흡수해 장 운동을 일으키며 독성예방과 치질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의 장점을 모두 갖춘 반수용성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게 큰 도움이 된다고 할 수있죠. 더욱이 식물성분으로 장기간 섭취해도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드신다면 장 운동의 리듬을 되살려준다고 하네요. 물론 프로이바이오틱스는 비용이 조금 들더라도 자일리톨 코팅기법을 더 해 품질과 맛까지 개선시켰습니다. 건강도 중요하지만 섭취하는 소비자분들이 느끼는 식감도 중요하니깐요. 마지막으로 차전자피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릴게요. 강렬한 태양빛을 받고 자란 질경이과 식물의 씨앗을 차전자라하고 씨앗 껍데기를 차전자피라고 해요. 거의 인도산인 경우가 많죠. 차전자피는 수용성과 불용성 섬유소가 골고루 함유됨으로서 자신의 무게보다 40배나 되는 수분을 흡수해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대신 꼭 충분한 물과 함께 드시길 권장합니다! |
